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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/부동산

부동산 전망 내년에는 회복되나?

by 짜개핀 2022. 12. 31.

2023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새해가 다가오면 항상 '내년엔 이런저런 게 어떻게 될까?' 라는 궁금증이 많이 생긴다. 부동산은 내년 어떻게 될까? 

 

부동산 전문가 80% 비관적 전망

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보면 부동산 시장은 꽁꽁 얼어 붙어 있다. 전문가들의 내년 전망에 대한 견해는 갈리긴 하지만 비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더 많다. 그 원인으로는 바로 미국과 한국의 금리다. 당장의 금리 하락은 예상되지 않으니 아직 부동산 시장도 회복하기엔 이르다는 것이다.

 

부동산 투자 언제할까?

확실한 건 금리가 내리는 타이밍이 투자 타이밍이라는 것이다.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기도 하다. 공부를 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금리가 투자를 하냐 마냐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금리는 어마무시하다. 내년 금리가 어떻게 될 지는 예상은 많지만 언급하지 않겠다. 어짜피 아무도 결과는 모른다. 가봐야 아는 것이다. 

2달간 신문을 읽으며 금리에 대한 많은 예상이 있지만 다 틀리는 걸 보고 알았다. 예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결과는 닥쳐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을.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누군 내년 4분기, 누군 2년 뒤, 누군 3년 뒤 등 투자 시점을 다양하게 제시하지만 결국 답은 '금리가 내리면 투자해라' 이다. 

 

부동산 투자 방법 추천

'투자자에게 추천할 부동산 상품'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53.8%가 경매를 꼽았다고 한다. 임의 경매는 채무자가 대출금이나 이자를 값지 못하면 채권자가 담보로 받은 부동산에 설정한 근저당권 등 권리를 실행해 채권을 회수하는 방식이라고 한다. 채무자가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근저당권이 설정이 되는 건가?

경매를 꼽은 이유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출을 못 갚아 경매로 넘어가는 물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. 월간 기준으로 12월에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. 월세 선호 현상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도 하기에 경매를 통해 월세 임대로 이어가면 좋을 것 같다. 

 

https://www.mk.co.kr/news/realestate/10588150

 

부동산 전문가 10명중 8명 “내년 강남집값 더 떨어진다” - 매일경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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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mk.co.kr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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